티스토리 뷰


오는 2017년 7월 13일 엠넷에 아이돌학교가 첫방송을 한 가운데 시작전부터 논란이 되었단 성 상품화 논란은 계속되며 불편해한 시청자들이 있었다


티저영상을 보고 속이 비치는 옷을 입고 수영장에 들어가거나 비를 맞는 등의 모습을 보면서 어린 여자아이들을 성상품화시키는 것이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대해 아이돌학교에 담임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슈퍼주니어에 김희철은 촬영당시에 전혀 그렇게 느껴지는 장면이 없었다며 좋게 봐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을 했었다


오늘 첫방송이 시작되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던 시청자들도 있었지만 방송 중간중간 복장과 자세 등 보기 불편했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먼저 아이돌학교에 참가자인 41명의 학생들이 오랜시간 입고있었던 교복역시 일본교복느낌이며 치마가 너무 짧다는 지적들이 있었다




교복때까지는 비난이 그렇게 많지 않았으나 댄스 평가와 체력평가를 위해 체육복으로 갈아입으면서 비난과 지적의 목소리는 더욱 많아졌다


이번 아이돌학교에 참가자는 16살에서 20대까지 참가했다 즉 아직 미성년자들도 있는데 체육복이 일본 체육복 부르마 처럼 바지가 너무 짧다는 지적이였다


게다가 체력평가에서는 체육복 바지 속바지까지 다보인다며 보기 불편하다는 지적들이 쏟아져나왔고 비오는 장면과 수영장 장면은 안봐도 뻔하다는 지적들이 쏟아졌다



특히 위에 사진속 장면인 체력평가에서 무릎 사이에 종이를 끼우고 스쿼트 자세로 오래 버티는 장면에 대해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졌다


사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장면에 대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중 도대체 뭘위한 운동 자세냐며 불편함을 표현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