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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생술집에 출연한 god에 박준형과 손호영은 진솔한 이야기로 토크를 진행하던중 첫사랑 이야기와 함께 놀라운 스토리를 하나 들려주었다



스토리의 주인공은 바로 손호영으로 19살에 영원한 사랑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중학교 3학년때 시작되었던 첫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손호영의 첫사랑 스토리가 놀라웠던것은 첫사랑의 상대 가명인 민정이라는 여자는 손호영과 다른 남자를 만나는 양다리를 걸친 여자였다고 하는데


더놀라운것은 손호영 말고 함께 만나는 남자 역시 지금 가수로 데뷔를 한 연예인이라고 한다 당시 친구들은 한명은 오전반 손호영은 오후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이유가 여자랑 같은 학교였던 남자는 오전에 만났고 학교가 끝난뒤 다른 학교였던 손호영과는 오후에 만났기 때문에 오후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오전반의 존재를 알아내기 위해 손호영의 동창을 검색해보면서 나오는 젝스키스의 강성훈과 고지용을 의심하는데 일단 둘은 아닌것 같다


위에 말대로라면 손호영과 오전반은 다른 학교학생인데 손호영, 강성훈, 고지용 모두 신용산 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출신 동창생들이다


게다가 강성훈은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하와이로 유학을 갔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까지 이 러브스토리에 연관되기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이 이야기는 과거 야심만만에서 손호영이 한번 말했던 적이 있는데 오전반과 여자 그리고 손호영이 셋이서 만난적도 있으며 나중에 손호영이 알게된후 오전반이 외국으로 유학갔다고 설명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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